한인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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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브리즈번 스토리 http://www.brisbanestory.com/bbs_detail.php?bbs_num=3&tb=gobtor&id=&pg=


7월10일 저녁 6시30분
써니뱅크(힐즈?)에 위치한 한식당 미담에서
새로 출범한 23대 퀸스랜드 한인회 운영진과 6개 미디어가 연합으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평소에는 얼굴도 잘 못 보셨던 각 미디어 대표님들과 새 한인회 운영진의 얼굴을 아래에 담았습니다.
간단히 소개를 해 볼까요?

먼저 뒷줄에 서 계신 분들부터
통 신문, 썬브리즈번, 한인 라디오 코디오 달나라, 비전 매거진(브리즈번), 한인회 사무처장님, 브리즈번스토리, 일요신문
다음 앞줄에 앉아 계신 분들은
한인회 행정차장님, 부회장님, 회장님, 기획차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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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미남 미녀들이신데, 조명이 위에서 내려 비치는 바람에 실물보다 현저히 못 나왔음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호 인사와 가벼운 대화로 시작해서 함께 식사를 하고
본론으로 들어갔습니다.

한층 젊어진 새 한인회와 브리즈번 내 미디어들이 모두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뜻깊은 모임이었습니다.

식사를 포함해서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 한인회의 역할과 대외적 지위
* 대략적인 재정(수입)
* 단기, 중장기 계획
* 워킹 홀러데이 지원책

등이 다뤄졌습니다.


운영진 소개

이번 퀸스랜드 한인회의 운영위원회는 총 16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16명의 직책을 보시면 어느정도 한인회의 움직임이 떠오르시리라 봅니다.

회장 : 이문환 - HT여행사와 유학닷컴 운영, OKTA(세계한인무역협회) 지회장
부회장 : 김대식 - 안토니오 현악사 운영, 퀸스랜드 한인오케스트라 단장
사무총장 : 이종일 - 법무법인 리틀즈 변호사
(이하는 직책과 이름만 소개합니다)
기획사무차장 : 김대욱
재정사무차장 : 이경재
행정사무차장 : 김혜연
문화위원장 : 심현수
문화위원 : 김경민
기술위원장 : 신동욱
기술위원 : 이정훈
홍보위원장 : 장기현
법률위원장 : 김경태
복지위원장 : 김응식
여성위원장 : 황현숙
봉사위원장 : 오세영
봉사위원 : 강은숙

이름만 나열되서 지루하셨나요? 아시는 분도 있으시죠?
OKTA에 대해서는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텐데, 기회가 되면 다음에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이 분들은 퀸스랜드의 23대 한인회 운영진입니다.
회장님을 기준으로 이제까지의 한인회에 비해 20년 가량 젊어진 젊은 한인회로
그것 만으로도 무언가 새로운 기대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 한인회는 민간단체, 그러나 파워를 가진다.

한인회의 지위와 역할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어떤 단체가 힘을 가지려면 그 구성원들의 수가 많고, 동시에 결집력이 있어야 합니다.

브리즈번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의 수는, Census 와 항공 데이터 등을 분석해 볼 때 약 3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골드코스트 1만명을 포함해 퀸스랜드 내에 약 5만명이 살고 있다고 봅니다.

인원에 비해 형편없는 대우를 한국 정부와 호주 정부로부터 받고 있는 현실을 볼 때
각 개인의 흩어진 힘을 결집할 수 있는 대표단체로서의 한인회의 역할이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죠.
이러한 힘은 정치적, 경제적, 그리고 문화적 파워로 작용합니다.

이렇게 힘이 있을 때에야 비로소, 도움이 필요한 개인도 제대로 된 도움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운영진으로 선발되고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그 분들 개인으로서는 봉사직이므로
한인회에 대한 비평보다는, 함께 참여하고 돕는 것이 일반 교민들의 바른 사고와 역할일 것으로 보입니다.


* 한인회의 재정

크게 세 가지로 나눠졌습니다. 연간 약 48,000불 중에 비중이 높은 것부터 나열하자면

1. 후원 및 광고(한인회 전화번호부) - 70%
2. 한국 및 호주정부로부터의 지원금(비정기적으로 행사시에 지원) - 20%
3. 한인회비 - 5%

한인회비의 비중이 놀랍도록 적습니다.

새 운영진은, 재정의 양적인 확충과 함께, 한인회비의 비율을 20%로 올리겠다고 하였는데
회비를 낸다는 것은 억지로 할 수도 없는 일이므로, 그만큼 교민들의 전체적인 참여를 끌어 올리겠다는 의지로 이해되었습니다.

또한, 한인회 웹사이트를 활성화시켜 한인을 비롯한 다국적 후원자들의 광고를 유치하고(고정 수입 확보)
재정 결산 또한 한인회 웹사이트와 각종 미디어를 통해 공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가 내는 돈이 과연 어떻게 쓰이는지 알게 되고
동시에 보람있게 또 미래를 위해 쓰여진다면 많은 분들이 즐겁게 회비도 납부하고
또한 뜻있는 분들의 후원금도 많아지리라 기대해 봅니다.
재정이 뒷받침이 되어야 제대로 일을 할테니까요.


새 한인회의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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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사업 계획으로는 한인사회 내에서나 한인회 내부에서나 단연 영사업무 확대에 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 순회 영사 확대 / 영사 출장소 개설

한인회에서는 영사 업무에 관한 상당히 구체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개선에 관한 의지가 보였는데요 대략의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횟수 : 연 4회
출장오는 영사의 수 : 4명
평균 이용자 : 브리즈번 200명, 골드코스트 60명
평균 처리건수 : 350건

이에 근거한 문제점으로는 

1. 횟수가 적다
2. 비정기적이므로 기다리면 될지 시드니로 가야할지 판단이 어렵다.
3. 주말에 이루어지므로 이용자나 출장 오는 영사들 모두 좋아하지 않는다.
4. 이용자가 많아 영사도 힘들고 기다리는 사람도 힘들다.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중요한 발전 방안은

1. 횟수를 연 12회로 늘인다. (대신 영사의 수를 줄이고 한인회에서 보조한다)
2. 날자를 정기적으로 고정한다. 매월 특정 주 특정일
3. 주중으로 한다.
4. (상설) 출장소를 브리즈번에 설치한다.

이 4번을 해 낼 수 있다면, 이것이 이번 한인회의 가장 큰 업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해 다각도의 안을 마련하고 있었는데요, 이 안 중에는

당연한 말이지만, 한인회 이름으로 총영사관에 정식 요청
교민서명운동
외교통상부 등 한국 내 정부기관과 접촉
대통령 방문(G20)시 건의까지 계획에 넣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현직 변호사인 리틀즈의 이종일 변호사님을 사무총장으로 영입한 것은
어쩌면 이러한 계획과 같은 선상에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 단기 계획들에는(타이틀만 언급해 보겠습니다)

* 10월 5일 한인회 날 질 향상
* 한인단체 현황파악, 지원방안 모색
* 교민 현황 파악
* 교민, 워킹, 학생 보호 대책안 마련
* (지난 글에서 언급되었지만) 사업계획 및 결산공고
* 교민 발전방안을 위한 공청회 개최
* 한인회 홈페이지 업그레이드 및 활용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상당히 구체적이란 인상을 받았습니다.


중장기 사업계획안으로는 한인회관 마련이 으뜸이었습니다.

이번에 알게 된 사실로 현재 한인회 명의로 Woodridge에 조그만 집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집이 한인회관으로의 발전에 직접적인 연결점이 될지는 모르지만
한인회 앞으로 어떤 부동산 재산이 있다는 것은 나름대로 어떤 토대가 마련되어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아닐까요?

한인회관이 생긴다면 이를 통하여
보이지 않는 한인사회의 구심점을 가시화 할 수 있고
영사업무를 위한 장소
교민을 위한 각종 세미나 장소
경로회
한글학교
등의 장소로 당장 활용될 수 있으며
차후 다양하고 무한한 활용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보여졌습니다.

이 한인회관은 모금 등을 통하여 장기적으로 구현할 수도 있지만
호주 정부를 통해 적은 금액으로 장기로 대여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이는 당장에도 이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맺는 말

새 한인회는 이번 미디어와의 연합 간담회에 앞서 브리즈번 각 교회 대표 목사님들과 먼저 간담회를 가졌다고 합니다.
브리즈번 한인 커뮤니티에서 실제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교회와 소통을 지체없이 시도했다는 것에
종교를 떠나 중요하고도 실제적인 행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보도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사업계획서를 받았는데
이번에 간담회에서 나눈 안 이외에도 다른 구체적인 계획들과 실행 방안들, 담당자 편성 등이 되어있는 것을 보고
아직 정식 인수인계 이전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준비된 사람들, 준비된 한인회라는 인상을 깊게 받았습니다.

현재, 브리즈번스토리 웹사이트 등을 통하여 조사한 결과를 보면
우리 교민들의 한인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너무나 저조한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이에 각종 미디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었습니다.

브리즈번 내 모든 미디어가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젊은 한인회와 자리를 같이 했다는 사실이
한인회와 한인사회의 발전, 그리고 미디어의 발전을 예고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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